1. 여주 아울렛 맛집
여주 아울렛으로 가기 전 든든하게 배를 채우려고 여주 아울렛 인근 맛집을 검색하던 중 오리불고기 정식이 있어 부부농장가든으로 가게 되었다. 부부농장가든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오리 요리 전문점으로 이곳에서는 오리 불고기, 오리 훈제 쌈정식 등의 메뉴를 비롯해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쌈채소, 쟁반 막국수, 그리고 숭늉까지 다양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 과거에는 자체적으로 키운 오리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그 대신에 신선한 국내산 오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채소 역시 최고의 신선함을 자랑합니다.
여주 아울렛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서 신선한 채소와 오리고기 정식을 즐길 수 있다.
평점은 인터넷 평점 4.47으로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적 있다고 합니다.
위치 : 경기 여주시 명성로 415 부부농장가든
휴무 :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이다.
영업은 오전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 영업하며 브레이크 타임음 15시에서 16시이다.
우리는 오리불고기 정식 2인분을 시켰는데 기본으로 압력밥솥에 지은 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숭늉을 해먹을 수 있게 제공되며 채소 자체가 신선하고 오리불고기에서도 누린내가 나지 않아 여주 가서 먹은 식당 중에 손에 꼽을 수 있겠다.
여주 아울렛에 방문할 경우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다.
2. 여주 아울렛 방문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3월이 되면서 날씨가 많이 풀려서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실 것 같아 이번 방문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했습니다. 여주는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 딱 좋은 곳입니다. 특히, 아울렛은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저 역시 이번 방문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아울렛의 규모였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크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아울렛은 실외에 위치해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산책을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제가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 매장이었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방문한 매장 역시 시즌 오프 제품들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봄이 되면서 얇은 점퍼가 필요해서 저는 의류 매장 위주로 여기저기 둘러보며 몇 가지 아이템을 골랐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의 마지막 코스로는 카페에서의 휴식이었습니다.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어요. 이 시간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식당가 내에 있는 하프커피를 방문해서 버터크림라떼와 블루베리 초콜릿 크림라떼를 시켰는데 당이 확 충전되면서 정말 맛있다고 느꼇다. 하루 종일 걸어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은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쇼핑뿐만 아니라,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하루 종일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외출이 제한되었던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그리워했었는데요, 이런 작은 나들이가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분들께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첫째, 가능하다면 평일에 방문하는 것이 주말보다는 덜 붐빕니다. 둘째, 필요한 것들을 미리 리스트업 해 가는 것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아울렛 내에서는 많이 걷게 되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쇼핑과 휴식,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탈출을 원하신다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미래에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2024.03.17 - [글쓰기] - 오타니 아내, 다나카 마미코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시후 아버지, 민박집 (0) | 2024.03.22 |
---|---|
오재원 마약 (2) | 2024.03.22 |
황대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반칙 (0) | 2024.03.19 |
전종서 레깅스 (0) | 2024.03.18 |
정승제 집 (1) | 2024.03.18 |
댓글